뭔가 감성 터지는게 정말 이쁩니다. 범퍼케이스들은 투박하거나 과하게 귀엽 (?)거나 하는데, 이건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. 색상은 모니터랑 다르다고들 많이 하시는데 저는 모니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. 그리고 모니터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더 이쁩니다.ㅋㅋㅋ 디자인적인 단점을 굳이 뽑자면 갤럭시 종특인지 모르겠으나 위에 모자가 살짝 카메라 구멍에 걸려 잘립니다.ㅜㅜ 아이폰은 카메라위치가 구석이라 그럴일 없겠지만 갤럭시는 사진을 조금. 아래로 내렸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. 그치만 상관없이 이쁩니다! 기능적인 면으로도 대만족입니다. 일단 카드 2장 수납가능하구요. 얇은 종이쿠폰 혹은 지폐하나까지 추가로 수납가능합니다. 정말 지갑이 필요없어요! 신분증, 교통카드겸신용카드, 지폐한장이면 충분하죠. 그리고 슬라이드커버?도 뻑뻑하게 잘 고정됩니다. 커버느낌도 너무 미끄럽지않아요! 그냥 생각하는 하드케이스 느낌? 버튼도 다 잘 눌리고 구멍도 잘 뚫려있어요. ㄱ자 이어폰도 잘 들어갑니다. 단점이라면 두껍다는건데 뭐 범퍼케이스는 그맛에 쓰는거니까요. 다음에 폰 바꿔도 여기서 또 살거 같습니다. 완전만족!